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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의 '읍소행보'…'추경해법' 골머리 06-26 21:20

[뉴스리뷰]

[앵커]

여야의 추경안 논의가 교착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정부 여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야당 지도부를 직접 찾아 협조를 호소했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월요일 야3당 정책위의장을 잇따라 만나 추경안 처리에 협조를 구했습니다.

'타이밍이 생명'이라는 추경이 지연되는 상황을 보다 못해 읍소 작전에 나선 겁니다.

<김동연 / 경제부총리> "120만 실업시대. 청년 4명 중의 1명이 실업인 상태에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좀 추경안이 좀 빨리 처리가 돼서…"

예정에 없이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을 만났고, 여야 4당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결위 간사들이 참석하는 연석회의까지 열었지만, 기대했던 답변은 듣지 못했습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추경 논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내용 수정을 요구했고, 자유한국당은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현재 /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공무원을) 그냥 우선 뽑아놓고 보자는 식은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전가되는 일자리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설득 노력이 우선'이라고 말해온 여당은 인내심에 바닥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마지막까지 설득하는 노력을 하겠지만, 그 노력마저 거부하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두 야당들이라도 이번 주부터 추경심사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야당들은 인사청문과 추경을 연계할수 있다는 뜻도 내비치고 있어 한국당을 배제한 심의마저도 여의치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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