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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길 전면 개방…여름밤 산책 즐겨요 06-26 21:08


[앵커]

밤시간에는 통행이 제한됐던 청와대 앞길이 오늘부터 24시간 개방됐습니다.

그동안은 밤 시간에 접근을 못했었는데요.

오후 8시가 지난 현재 청와대 앞길에서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보죠.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조금전 청와대 앞길에서 김정숙 여사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산책행사가 열렸는데요.

어제까지만해도 오후 8시 이후에는 개방되지 않던 곳 입니다만, 오늘부터 24시간 통행이 가능해져서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러 나왔습니다.


또 청와대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자유롭게 하는 모습입니다.

이곳에 산책 나온 시민분과 잠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 황재영ㆍ김순 / 서울시 송파구ㆍ청주시 분평동]

<질문 1> 여기 어떻게 오게 됐나요?

<질문 2> 나와보니까 어떤가요?

청와대 앞길이 24시간 통행이 가능해진건 50년 만 입니다.

지난 1968년,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청와대 기습을 시도한 이후로 전면 통제돼왔습니다.

문민정부가 들어선 1993년에 다시 개방됐습니다만,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5시반까지는 여전히 통행이 제한돼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오늘부터 개방된 곳은 청와대 분수대광장부터 춘추관까지 동서로 이어지는 460m 구간입니다.

청와대 뒷산인 인왕산 정상에서도 청와대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50여년간 볼수 없었던 청와대 앞 밤길이라 그런지 아름다운 야경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오늘 와서 보니까 청와대 앞 경복궁 둘레길은 야간 산책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 같은데요.

가족, 연인과 함께 여름밤 경복궁 둘레길 산책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앞길에서 연합뉴스TV 한유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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