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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미 첫 일정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 06-26 19:10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미 첫 일정으로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선택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정영빈 기자.

[기자]

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기간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략적인 일정을 소개했는데요.

현지시간으로 오는 28일 미국 워싱턴에 도착하는 문 대통령은 먼저 첫 일정으로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 헌화합니다.

정 실장은 장진호 전투 기념비가 한미동맹의 특별함을 강조하는 동시에 문 대통령의 가족사와도 연관된 상징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미 양국의 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는 비지니스 라운드 테이블과 만찬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다음 날인 29일에는 미 의회의 상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습니다.

폴 라이언 하원의장 등 미국 정계의 핵심인사들과 만나 한미동맹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는 계획입니다.

29일 오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처음으로 만납니다.

정의용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백악관을 방문해 첫 만남을 갖고 환영만찬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만찬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각별한 환대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30일 아침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할 예정으로, 이 행사에는 참전국 국가와 미 참전용사들도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합니다.

30일 저녁에는 미국의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 CSIS에서 새 정부의 외교안보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미 마지막 날인 7월 1일에는 현지 특파원 간담회와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정 실장은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 정상 간 우의와 신뢰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의체제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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