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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보며 '솔로 탈출'까지…핑크빛 문학경기장 06-26 16:36


[앵커]


프로야구 SK가 솔로 야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남녀 야구팬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마음에 드는 이성과 야구를 같이 관람하는 행사였는데요.

소재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현장음> "안녕하세요. 이쪽보고 이야기하면 되나요? 자기 소개 먼저 해주세요."

SK가 솔로 야구팬들을 위해 마련한 짝 찾기 이벤트에 20~30대 남녀 야구팬 56명이 모였습니다.

응원하는 팀의 투수가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자 남녀 야구팬이 환한 표정으로 서로 손바닥을 마주치더니 같은 테이블의 남성팬이 퀴즈를 맞추자 아이처럼 좋아합니다.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대화는 꽃을 피웁니다.

<임동준 / 인천광역시 계양구> "제가 혼자 살다보니까 야구는 좋아하는데 TV로만 볼 수 있고 야구장을 혼자 올 수 있는 용기가 안났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좋은 자리가 생겨서 이성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오늘 처음 만난 참가자들은 마치 친구처럼 야구를 같이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지난 12일부터 9일 동안 예정된 참가신청이 3일 만에 조기 마감될 만큼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박슬기 / SK와이번스 매니저> "평소에 혼자 야구장에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셔서 그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고요. 여성팬들과 남성팬 모두 반응 좋으셔서…"

경기종료 후에는 서로 마음에 들어한 커플들이 실제로 성사되며 행사는 핑크빛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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