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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침입 어림 없다"…최첨단 외곽보안시스템 개발 06-26 14:42


[앵커]

군부대나 공항, 항만 등 주요 시설에 외부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보안시스템의 상당수가 오작동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국내 한 중소기업이 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오작동 없는 보안시스템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철조망이 설치된 보안시설에 누군가가 접근해 침투를 시도합니다.

절단기로 철조망을 자르자 곧바로 경보가 울리더니 드론이 출동합니다.

군부대나 공항, 항만 등 주요 보안시설에는 이처럼 외부침입을 감지해 알려주는 보안시스템이 의무적으로 설치됩니다.

하지만 강풍이나 폭우 등 기상환경에 취약해 수시로 경보가 울려 무용지물이 되곤합니다.

수원대와 중소기업 세렉스는 경기도의 예산지원을 받아 철조망을 통과하거나 절단할 경우에만 경보가 울리는 새로운 보안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침입이 감지되면 사이렌이 울리고 상황실에서 CCTV로 현장을 확인한 후 드론으로 추적하기 때문에 시설을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습니다.

<장성태 / 수원대 교수> "끊거나 당기거나 하는 장력의 변이를 정확하게 탐지를 하고요. 탐지된 변이를 통해서 알람을 울리게 해서 침입을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가격은 저렴하면서 성능은 뛰어나 외국계회사가 독식하고 있는 국내 보안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전망입니다.

<정양구 / 개발회사 대표> "오작동 없이 완벽하게 탐지 및 경보를 울릴 수 있기 때문에 국가 주요시설이나 군사시설 또는 주요 산업시설에 설치했을 경우에 보다 완벽한…"

이 보안시스템은 현재 국내 일부 공항과 항만에 설치됐고 조만간 해외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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