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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전 그날 떠올리며…6ㆍ25 상기 '통일훈련' 06-26 10:00


[앵커]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육군이 당시 격전지를 돌며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장병들은 선열들의 희생을 떠올리며 조국 수호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사격 개시 명령과 함께 K-9 자주포와 KH-179 견인포가 적진을 향해 연달아 불을 뿜습니다.

거점 방어 전투사격에 나선 장병들의 K-2 소총에서도 쉴 새 없이 총성이 울려 퍼집니다.

6·25 전쟁 67주년를 맞아 당시 격전지였던 강원도 화천과 인제 일대에서 실시된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의 '통일훈련'입니다.

통일훈련이라는 이름은 제1야전군사령부의 별칭인 '통일대'에서 따왔으며, 강원지역을 담당하는 1야전군 예하 전 부대가 참여했습니다.

<정주호 대위 / 육군 27사단 보병중대장> "선배 전우의 피와 땀으로 굳어진 대한민국에서 6·25 전쟁 같은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적이 언제 어디서 도발하더라도 철저히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겠습니다."

화천 파로호 일대에서는 우리 공병부대의 도하 훈련이 한창입니다.

적군을 교란시키기 위한 연막을 뚫고 일사불란하게 강을 건넙니다.

장병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6·25 전쟁의 의미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열 중령 / 육군 3포병여단 대대장> "완벽한 임무 수행을 통해 조국과 국민을 수호하는 통일의 선봉장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현장음> "6·25의 아픔,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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