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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빠른' 한미정상회담…동맹ㆍ우의 다진다 06-25 20:10

[뉴스리뷰]

[앵커]

한미정상회담이 이제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역대 새정부 출범 후 가장 이른 시점에 열리는 정상회담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동맹을 다지고 트럼프 대통령과 우의를 쌓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역대 대통령들은 예외 없이 취임 후 가장 먼저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 정상회담은 정권 출범 후 51일 만, 역대 정부를 통틀어서 가장 빠른 한미정상회담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로즈가든을 10분 간 산책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 한미동맹 60주년 공동선언을 채택하는 성과도 거뒀지만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으로 큰 오점을 남겼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직접 골프 카트를 운전하며 부시 대통령과의 유대를 과시했고 '21세기 전략동맹'에 합의하면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한미 간 '완전한 동반자 관계'에 뜻을 모았습니다.

동시에 부시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링컨 대통령 침실 등 백악관 2층을 노 대통령에 소개하며 개인적 '신뢰'와 '우의'를 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번 정상회담에서 굳건한 한미동맹 재확인, 트럼프 대통령과의 우의를 다지기에 주력할 전망입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양 정상 간 개인적 신뢰와 유대 관계를 강화함은 물론 한미동맹을 더욱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특히 최근 사드 배치 등 한미동맹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만큼 양국 동맹의 굳건함을 드러내 보이는 데 심혈을 기울일 전망입니다.

아울러 '정상 간의 돈독한 신뢰'를 쌓기 위해 어떤 이벤트를 준비했을지 역시 관전 포인트입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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