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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전운 고조…야당, 파상공세 예고 06-25 19:28


[앵커]

이번주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치권의 전운이 또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야당은 특히 김상곤, 조대엽, 송영무 후보자를 부적격 3종세트로 묶어 파상공세에 나섰는데요.

여당은 방어에 주력하면서 내심 곤혹해 하는 기류가 읽혀집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월요일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를 시작으로 장관 후보자 등 6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이어집니다.

특히 야권은 송영무, 김상곤, 조대엽 후보자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송 후보자는 해군참모 총장시절 납품비리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과 함께 법무법인에서 10억원의 자문료를 받은 사실 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상곤 후보자는 논문 표절이, 조대엽 후보자는 음주운전 거짓해명 논란과 직원임금이 체불된 회사경영에 관여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야당은 일요일에도 기자회견을 열고 세 후보자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며 파상공세를 예고했습니다.

<김학용 / 자유한국당 의원> "(송영무 후보자는) 더이상 대한민국 국민과 군을 욕보이지 말고 즉각 사퇴하십시오."

<이태규 / 국민의당 사무총장> "국민기만 3종세트를 갖고 국회에서 청문회를 한다는 것은 정말 굴욕적이고…"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본인 해명도 듣지 않고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정치공세라며 되받았습니다.


민주당 내 일각에는 연일 터져 나오는 의혹들이 부담스럽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일단은 정면돌파에 무게를 둔 분위기입니다.

이번 인사청문은 국회정상화의 최대걸림돌인 추경 처리문제와도 긴밀히 연계돼 있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대치정국의 또하나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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