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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반가운 단비…폭염 누그러져 06-25 13:19


[앵커]

요즘 더위도 심하고 가뭄도 점점 악화하고 있는데요.

오늘 전국에서 반가운 단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중랑천 워터파크에 나와있습니다.

하늘 가득한 구름이 햇볕을 막아주면서 그렇게 덮게 느껴지지 않는 날씨입니다.

뒤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시원해 지는데요.

지금은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극심한 가뭄 속에 내리는 비라 더 반가운데요.

예상 강수량은 10~40mm가 되겠고 비가 내리는 동안 강한 바람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만 이번에 내리는 비는 지역마다 강수량의 차가 크기 때문에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는 내일 저녁무렵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낮에도 비가 가끔 내릴텐데요.

하지만 이번에도 장마전선이 내륙까지 영향을 주지는 못하겠고 내륙지역은 다음달 초부터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요근래 때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렸었죠.

오늘은 낮기온이 서울 28도, 대전 29도 등으로 어제보다 1~4도 가량 낮아져 폭염의 기세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당분간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27도, 모레는 29도를 보일텐데요.

이번주 내내 30도 이하를 보이는 날이 많아서 요근래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더위가 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예보되어 있는만큼 나오실 때 우산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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