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서울시 7ㆍ9급 공채시험…경쟁률 86대 1 06-24 11:14


[앵커]

오늘 서울시에서는 7·9급 직원을 뽑기위한 공채시험을 진행합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올해도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경쟁률이 86대1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수강 기자.

[기자]

네. 저는 필기시험 장소인 종로구 대동세무고등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시험은 20분 전쯤 시작됐고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늘 이 시험장 외에도 서울 시내 246개 중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치러집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이번 서울시 공무원시험에는 1천613명 선발에 13만9천여명이 접수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이 86대 1이에 이르는 상황인데요.


분야별로 보자면 단 2명을 뽑는 일반농업 9급 채용에는 1천30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무려 665대 1에 달했습니다.

아울러 지난주에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9급 지방직 필기시험이 진행됐습니다.

경쟁률은 평균 21대 1로 지난해의 18대 1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극심한 실업난 속에 취업준비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더욱 쏠리는 모양새입니다.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놓은 하반기 공무원 1만2천명 추가 채용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공무원 시험의 인기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2017년 추경예산안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4조2천억원을 쏟아붓기로 계획을 잡아 놓은 상태인데요.

일부 직군은 당장 다음달 부터 채용을 시작할 전망이어서 올해 공무원 시험 열기는 최고조에 달할 전망입니다.

한편, 오늘 치러지는 서울시 7,9급 공무원 필기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두 달후인 8월 23일에 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필기시험 합격자들을 상대로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진행한 후 오는 11월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종로구 서울시 7·9급 공무원 공채 시험현장에서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