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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사드 공방전…북핵 해법 설전도 06-24 10:20


[앵커]

여야가 국회에서 사드 배치 문제를 두고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여당이 배치에 관한 절차 문제를 되짚어야 한다고 하자 야당은 정부가 안보 불안을 조장한다고 맞섰는데요.

북핵문제 해법을 두고서도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사드 배치 문제가 쟁점이었습니다.

여당은 사드배치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국방부의 보고 누락 의혹을 거론했습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미 최초 합의까지 어겨가면서 수정해가면서 사드배치를 서둘렀다면 거기에 무슨 또 의도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이런 것들을 조사를 해보셔서 다음에 한 번 제대로 보고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야당은 사드 문제를 놓고 정부가 안보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고 반격했습니다.

<정진석 / 자유한국당 의원> "우리 군 당국 간의 소위 안보문제에 대한 불협화음, 혼선, 이런 것들로 인해서 국민들의 안보불안이 좀 더 가중되는 것 아니냐…"

북핵 미사일 활동을 동결하고서 북핵 프로그램을 폐기하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북핵 2단계 해법을 두고서도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정진석 / 자유한국당 의원> "핵동결 정책은 몇차례 실패를 했던 것이에요. 핵 동결시 후속조치에 대한 천문학적인 비용은 우리가 고스란히 감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핵동결 단계를 거쳐서 근본적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추진한다고 하는 목표속에서 추진하는 단계적 협상전략으로 제시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드ㆍ북핵문제에 이어 다음 주 예정된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까지, 국방위의 여야 대치 전선은 한층 가팔라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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