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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반쪽 정상화'…추경공방전 가열 06-24 10:13


[앵커]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이 추가경정예산안 문제로 결렬된 이후 민주당과 한국당은 재협상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국회파행의 책임공방까지 벌이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는 모습인데요.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당, 바른정당과의 추경공조 가능성을 시사하며 자유한국당을 압박했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끝까지 노력을 해볼 텐데요. 정말정말 끝까지 (추경을) 막으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 상의 좀 해봐야죠."

반면 한국당은 여당의 일방적 요구가 가당치도 않다며 추경처리 불응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야3당의 일관된 목소리는 귓등으로도 듣지않고 무조건 통과시켜 달라는 식의 우이독경식 요구만 하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국회정상화 합의를 위한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이 추경문구 문제로 결렬된 뒤 격렬한 책임공방을 벌였던 두 당이 또 다시 신경전을 이어간 것입니다.

국회 파행의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기는가 하면 재협상을 위한 주말 물밑접촉 관측도 일축했습니다.

민주당 측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으로 당장은 접촉 계획이 없다고 말했고 한국당 측도 인사청문 일정이 끝날 때까지 현 상황에서 변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추경을 둘러싼 양측의 양보없는 신경전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

정치권의 협치 약속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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