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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장관들 국회서 '90도 인사'…한국당 '냉랭' 06-22 21:32

[뉴스리뷰]

[앵커]

국회 인사청문 과정에서 진땀을 뺐던 신임 장관들이 국회를 찾아 90도 인사를 하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 주 만에 두 차례나 국회를 찾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집무에 돌입한 김부겸, 도종환, 김현미, 김영춘 장관.

인사청문 과정에서 혹독한 검증대에 섰던 이들은 본회의장을 구석구석 돌며 홀가분한 표정으로 일일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도종환 /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의 기본을 바로 세워야할 시기에 장관으로 일 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같은 의원 출신인 도 장관은 동료들에게 90도 인사를 하며 고마움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가장 혹독한 검증을 거쳤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화요일(20일)에 이어 목요일(22일)에도 국회를 찾았습니다.

<강경화 / 신임외교부 장관>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을 대변하는 의원님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국회와 활발히 소통하는 외교를 펼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5명의 장관들은 각 부처 운영 방안도 상세히 설명하며 협조를 당부 했습니다.

그러나 내각 인사를 놓고 청와대, 여당과의 대치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측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측은 신임 국무총리도 만나주지 않은 상황이라며 신임 장관들과의 상견례 거부 방침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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