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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정상화' 난항…청문회만 재개 06-22 21:23

[뉴스리뷰]

[앵커]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회동을 갖고 국회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추가 경정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이견으로 합의 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다만 인사청문 일정은 다음주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눕니다.

하지만 이 회동은 1시간도 채 안돼 격앙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민주당과 한국당이 추경 처리와 조국 민정수석의 국회 출석을 둘러싸고 양보없는 공방전을 벌이면서 합의도출에 실패한겁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추경을 계속 심의한다, 논의한다는 것에 반대하면 어떻게 해요? (구체적으로) 지금 며칠부터 하자는 것도 아니고…"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합의문에 그것이 아니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저는 그것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의견 접근을 봤던 정부조직법 심사와 국회 특위 처리 논의에도 줄줄이 제동이 걸린 상황.

민주당과 한국당은 합의 불발 책임을 서로에게 미루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전개했고,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권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이건 대선불복입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그건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고요, 그게 어떻게 대선불복인지…"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싸울 걸 갖고 싸우라"며 양측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다만,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야3당은 모두 인사청문회 일정에는 참여하기로 한 만큼, 공직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다음주 본격적으로 재개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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