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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한, 미국 본토 타격가능한 핵탑재 ICBM 완성단계" 06-22 21:10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3번째 외신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핵 탑재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손에 넣게 될 것"이라며 한미 공조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완성이 머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이 머지 않은 미래에 핵을 탑재한 ICBM을 손에 넣게 될 것으로 믿는다며 미국 본토도 타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간 북핵 대응 공조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이슈를 계속 최우선 순위에 둔다면 한미가 북핵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ICBM을 시험 발사하거나 6차 핵실험을 한다면 강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며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비핵화가 유의미한 결과가 있어야만 김정은을 위원장을 만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했습니다.


또 다음달 G20 정상회의에서 북한 문제를 논의할 것을 희망한다며 국제 공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중국에 대해서는 "북한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북한 위기 해결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여지가 더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희망하며 사드 관련 우리 기업에 대한 제재 해제를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미흡하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특히 지난 정권에서 이뤄진 '한일 위안부 합의'를 우리 국민들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일본과 북한과 관련한 높은 단계의 정보교환을 원한다는 점을 피력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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