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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주일째 지루한 폭염…주말까지 불볕더위 06-22 17:54


[앵커]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의 폭염특보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인 토요일까지는 33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연일 마른 하늘에 땡볕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상관측이래 가장 적은 양의 비가 내린 데다가 30도를 넘어서는 불볕더위가 가세하면서 가뭄을 더 부추기고 있고요.

가뭄에 하천 바닥이 말라버리고, 폭염으로 수온까지 올라가면서 이렇게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지난 16일에 서울을 비롯한 서쪽에 내려져 오늘로 일주일째로 접어들었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인 토요일까지 33도선을 맴도는 더위가 더 이어지다가 일요일쯤 곳곳에 비가 오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 맑은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남쪽먼바다로는 장마전선이 자리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토요일에 북상해서 오후부터 제주도에 올 첫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다시 남쪽먼바다로 남하하기 때문에 내륙지역의 장맛비는 다음 달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또 일요일 내륙에 내리는 비의 양도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극심한 가뭄을 해소하려면 시간이 더 걸리겠고요.

더위만 조금 누그러지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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