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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청문보고서 채택…추경안 진통 여전 06-21 17:41


[앵커]

국회가 가까스로 김현미 국토부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나재헌 기자.

[기자]


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김현미 국토부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당초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 강행의 여파로 야당이 보이콧에 나서면서 청문정국이 올 스톱된 상황이었는데요.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김 후보자가 도덕성이나 전문성에 대해서 흠결 갖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초기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맞다"며 입장을 바꾼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김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에 부정적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끝내 청문보고서 채택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한편,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은 무산됐다고 하죠?

[기자]


오늘 4당 원내대표가 다시 한 번 모이기로 해 정국 경색 해소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었는데요.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회동은 무산됐습니다.

다만, 여야는 추경안을 제외한 인사청문회 재개와 정부조직 개정안 처리 등을 놓고 합의문을 작성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책임은 정부여당에 있지만 국회 파행 사태가 장기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즉시 청문회를 정상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도 기자회견을 열고 "청문회는 국민이 국회에 준 책무"라며 "일정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아직까지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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