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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하지'…엿새째 내륙 폭염특보 06-21 15:00

[앵커]

절기상 하지인 오늘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륙에서는 엿새째 폭염특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이번 폭염, 언제쯤 누그러지는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네, 일년중 낮시간이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 답게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로 서울을 포함한 내륙지방에서는 엿새째 폭염특보가 발효중인데요.

특히 어제 더위가 주춤했던 전남과 광주, 경남지방에는 다시 폭염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충북 충주가 32.3도까지 올랐고 경기 동두천 32도, 서울도 31.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에서 밤사이 강원과 경북 내륙으로는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잠시나마 열기를 식혀주기는 하겠지만 소나기 특성상 비가 국지적으로 내리고 양도 10mm 안팎으로 적어서 더위의 기세를 꺾지는 못하겠습니다.

이번 폭염은 주 후반까지 기승을 부리다가 주말과 휴일에 비가 내리면서 수그러들겠는데요.

간간이 내리던 소낙비와는 달리 이번에는 제대로 발달된 비구름이 들어와 모처럼 비다운 비를 뿌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제주에서는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장마가 내륙까지는 북상하지 못하고 다시 물러날 것으로 보여서 가뭄을 해소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오존도 연일 비상입니다.

오존은 오염물질이 강한 햇볕에 반응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에 농도가 가장 높습니다.

이 시간대는 일사병이나 열사병 환자도 집중되는 시간인 만큼 되도록이면 외출을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등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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