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청문정국 교착, 여야 돌파구 모색 06-21 14:04


[앵커]

어제(20일) 운영위원회에서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된 이후 별다른 진전 없이 국회가 올 스톱된 모습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나재헌 기자.

[기자]


네, 말씀하신대로 청문정국이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 강행의 여파로 남은 청문회 일정마저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회 정상화를 위해 어제(20일) 저녁 각 당 원내대표들이 비공개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각자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오늘 오후 4당 원내대표가 다시 한 번 모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정국 경색 해소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었는데요.

김동철 원내대표가 회동이 무산됐다고 밝혀, 추이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중으로 전체회의를 열고 김현미 국토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시도할 예정이지만 이미 세 차례나 미뤄져온 만큼 아직까지 통과 여부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한편, 각 당들이 전국 현장으로 향했다고하는데 각자 전열정비에 나선 것으로 봐도 될까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초 시작한 100만 당원 운동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경기도 수원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선 기간 당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오후에는 수원 지역 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하면서 수도권 민생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당대회를 앞둔 자유한국당은 잠시 뒤 전라도 광주의 한 호텔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의 정견을 듣습니다.

홍준표, 신상진, 원유철 후보는 '한국당의 새로운 비전'이라는 주제에 맞게, 앞으로 이끌어갈 한국당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도 광주를 찾아 민생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오전 AI 대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마친 국민의당은 오후에는 금호타이어를 방문해 노사 양측을 면담합니다.

바른정당 역시 잠시 뒤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두 번째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출사표를 낸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후보는 오후 대전에서 분야별 현안과 충청지역 발전에 관한 공통질문에 답한 뒤 특정 주제와 관계없이 자유토론을 벌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