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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내륙 폭염특보…오존도 비상 06-20 14:56


[앵커]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지방에는 닷새째 폭염특보가 발효중 있는데요.

자세한 폭염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네,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지방에서는 오늘로 닷새째 폭염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오늘 남부지방은 어제보단 더위가 덜 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대구와 경북에 내려졌던 폭염경보는 폭염주의보로 대치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5도 이상 웃도는 고온현상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2시 기준으로 강원 홍천이 33도로 가장 뜨겁게 달아 올랐고 서울도 32.7도, 경기 동두천이 32.7도, 대전이 30.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강원과 경북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워낙 국지적으로 비가 내려 더위를 식히지는 못하겠습니다.

이번 폭염은 당분간 이어지다가 주말쯤에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전망인데요.

현재까지의 예보로는 토요일 오후에 중부지방, 일요일은 전국에 단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주춤 하겠지만 올해 가뭄이 워낙 극심한 만큼 해갈에는 부족하겠습니다.

폭염 속에 오존도 연일 비상입니다.

특히 수도권은 나흘 연속 오존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는데 오늘도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존은 마크스를 쓰더라도 걸러지지 않는 만큼, 농도가 높은 오후 시간대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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