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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중 고위급대화…미국 "중국, 대북제재 더 강화해야" 06-20 09:21


[앵커]

이번주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과 중국 양국간 고위급 외교안보대화가 개최됩니다.

이번 미중간 대화에서 최우선 의제는 바로 북한 문제입니다.

대북 압박 강화 방안이 논의되며, 미국측은 중국에 대북제재 강화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 지난 4월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오는 21일, 워싱턴DC에서 양국간 고위급 외교안보대화가 열립니다.

미국 측에서는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중국 측에서는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중국인민해방군 팡펑후이 총참모장이 참석합니다.

이번 대화의 최대 의제 중 하나는 바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입니다.

수전 손턴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대행은 사전 브리핑에서 "이번 중국과의 대화에서 북한 문제를 최우선 순위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이행을 통한 대북압박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미중 고위급 대화에서도 대북압박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지렛대 역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손턴 대행은 중국의 북한산 석탄 수입금지 조치를 긍정 평가하고 "중국의 더 많은 역할을 보고 싶다"며 "이번 대화에서 이 부분을 얘기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손턴 대행은 뉴욕 공항에서 외교행낭을 강탈당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미국에는 법적 절차가 있다"며 이번에 검색을 당한 북한 사람들은 출입국시 검색 면제 대상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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