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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비디오 판독 도입…K리그 판정 정확성 높인다 06-20 08:11

[스포츠와이드]

[앵커]

프로축구연맹이 심판 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VAR,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페널티킥과 퇴장 등 경기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오심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김종력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K리그에서 나온 오심 장면입니다.

서울 이상호의 크로스가 광주 박동진의 등에 맞았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이 장면은 K리그 심판에 대한 불신을 키우며 한동안 논란이 됐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는 승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의 오심은 확연히 줄어들 전망입니다.

프로축구연맹이 VAR,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다음달 1일부터 K리그 클래식에 도입하기 때문입니다.

연맹은 약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VAR 장비 여섯 세트를 도입했고, 두 달간 시험운영도 마쳤습니다.

<조영증 /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 "후반기에 7월1일부터 실시하게 되면 그동안에 있었던 명백한 오심은 거의 다 수정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모든 판정에 개입하는 것은 아닙니다.

골 상황과 페널티킥 판정, 직접 퇴장과 징계조치 오류 등 경기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상황에서의 오심 만이 판독 대상입니다.

심판 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연맹이 야심차게 도입한 비디오 판독 시스템.

K리그에 만연한 심판 불신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K리그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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