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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 스타 송중기ㆍ김수현…올 여름 스크린 도전 06-19 22:59


[앵커]

송중기와 김수현, 브라운관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두 배우가 올 여름에는 스크린 장악을 위해 나섰습니다.

송중기는 '군함도'에서 또 한번 군복을 입었고, 김수현은 '리얼'에서 조직의 보스라는 강렬한 역할로 변신했습니다.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 군함도> "나갈거요. 여기 있는 조선사람들 다 같이!"

배우 송중기가 군복을 또 입었습니다.

<송중기 / 배우> "영화로 복귀를 하고 싶었던 마음이 제일 컸었는데 여차여차해서 잘 진행이 안됐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군함도가 저에게는 의미가 큰 작품이었고요."

영화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하시마섬에서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일본은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 하고 광복군 '무영'은 조선인 모두와 섬을 빠져나가기로 결심합니다.

<송중기 / 배우> "그거(역사)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던 거 같고요. 솔직히 몰랐다는 게 부끄럽기도 해서 소재가 주는 압박감이 가장 컸던 거 같아요."

배우 김수현도 올 여름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로 김수현은 1인 2역을 맡았습니다.

<김수현 / 배우>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덮었어요. 이걸 내가 어떻게 해. 그런데 그때마다 자려고 누우면 자꾸 그림 그리고 있고 그래가지고 도전을 해보게 됐습니다."

4년 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동네 바보와 엘리트 요원이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역할을 소화한 적이 있어 또 한번의 1인 2역 연기는 기대를 모읍니다.

브라운관을 통해 한류 스타로 우뚝 선 두 스타가 스크린에서 선보일 선 굵은 연기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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