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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펄펄' 끓는 한반도…지난해 폭염 재현되나 06-19 22:00

[뉴스리뷰]

[앵커]

폭염은 이번 주 내내 기승을 부리다 일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다음 달에도 심한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특히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을 몰고왔던 중국발 열파가 올해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연일 펄펄 끓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폭염특보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됐고 영남내륙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역대급 더위가 강타한 지난해에도 전국적인 폭염특보는 7월 10일쯤 내려졌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한달 가량 빨리 극심한 더위가 찾아온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기록적인 더위의 원인이었던 중국발 열파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북부 지방에선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졌는데, 대륙서 달궈진 뜨거운 공기가 서풍을 타고 한반도 상공으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본 동쪽에선 장벽처럼 발달한 커다란 고기압이 기류를 가로막아 우리나라의 열기가 빠지지 못하면서 더위가 점점 심해지는 것입니다.

폭염은 이번 주 내내 지속되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서울의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우진규 / 기상청 예보분석관> "당분간 이동성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는 33도 이상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일요일 중부에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기상청은 다음 달에도 시원한 장맛비 보단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이 많겠다며 예년보다 더위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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