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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풀고 공공요금 인상 억제…물가잡기 안간힘 06-19 21:51

[뉴스리뷰]

[앵커]

한 판에 8천원 하는 계란, 비싸서 손이 안가는 수산물까지 고공행진 중인 생활물가를 잡기 위해 정부가 계란, 닭, 오징어같은 농수산품의 수입확대와 비축물량 풀기에 나섭니다.

또 공공요금은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독과점시장은 경쟁촉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치솟는 생활물가를 안정시키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특명이 있은 지 나흘만에 새 정부들어 첫 물가관계차관회의가 열렸습니다.

<고형권 / 기획재정부 1차관> "지난주에 대통령께서도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관계부처에 주문한 바 있습니다.다양한 정책수단을 활용해 실질적인 가격안정을 이뤄야 하겠습니다."

최대 관건은 조류인플루엔자, AI와 가뭄 탓에 뛰어오른 농축수산물 값 안정화인데, 정부는 수입선 다변화와 비축물량 풀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당장 태국산 계란을 매주 200만 개씩 수입할 계획입니다.

태국산 계란 수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정부와 민간이 비축 중인 닭고기 8천t과 양파 6만3천t도 시장에 풀 방침입니다.

'금징어 논란'까지 일 정도로 값이 뛴 오징어 역시 정부 비축물량을 8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공공요금 인상 억제도 정부의 물가잡기 타깃에 포함됐습니다.


유가가 떨어지면 전기와 도시가스 요금에 곧바로 반영하고, 노후 석탄발전소의 일시 가동중단으로 높아진 전력생산비는 한국전력이 자체 흡수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장기간 독과점 상태인 석유·통신시장은 알뜰주유소와 알뜰폰을 더 활성화해 경쟁을 촉진해나갈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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