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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당분간 폭염 지속…내일 전국 33도 안팎 06-19 16:57


[앵커]

전국에서 나흘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있습니다.

당분간 비다운 비소식이 없어서 폭염이 쉽게 꺾이지 못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벌써부터 바깥 활동을 하다보면 숨이 턱턱 막힌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볕이 특히 강했던 영남 내륙지방에서는 오존주의보가 내려졌고요.

낮 기온은 경북 영천이 36.9도, 서울도 30.2도를 올라갔는데요.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서 폭염특보가 또 한차례 확대 및 강화되면서 이제는 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은 맑은 날씨 속에 더운 바람까지 불어와서 폭염이 지속되겠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이 서울이 32도, 대전과 광주·대구 33도 등 전국적으로 33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물을 많이 드시고, 실외 작업 하실 때는 틈틈이 냉방이 되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를 잘 해주셔야할텐데요.

지면이 달아오를 수록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일 강원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다만 소나기 특성상 짧은 시간 적게 내리기 때문에 더위를 식히는 데 별 도움은 되지 못할텐데요.

더위는 일요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점차 확대되면서 일시적으로 주춤할 전망입니다.

내일도 자외선은 충청이남에서 오늘 만큼이나 강하겠습니다.

오존도 계속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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