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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모스크 인근서 승합차 돌진…행인 다수 부상ㆍ1명 체포" 06-19 11:04


[앵커]

올해 들어서만 런던 도심에서 대형 테러가 잇따르면서 유럽 전역으로까지 테러 위협, 공포가 확산되는 분위기였는데요.


런던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또다시 공원에서 승합차가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중배 기자.

[기자]

네, 런던 시내에서 또다시 테러가 의심되는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저녁, 대형 모스크가 있는 런던 북부의 핀즈버리 공원 부근입니다.

영국 일간 더 선은 승합차 1대가 돌진해 여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현재 런던 경찰이 세븐 시스터즈 로드 인근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며 공원에 인접해있는 핀즈버리공원 역을 봉쇄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도 런던 경찰을 인용해 다수 피해자가 발생했고 1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런던 경찰 대변인은 현지시간 19일 새벽 0시20분쯤 신고를 받았다며 세븐 시스터즈 로드 인근에서 벌어진 중대사건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는 차량돌진 테러처럼 고의적으로 이뤄진 공격인지는 확인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런던 응급구조대(LAS)도 구급요원들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전했습니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승합차가 공원 인근 모스크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겨냥해 공격했다며 사망자도 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는 올해 들어 두 차례 도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행인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시키고 흉기를 휘두르는 테러가 발생해, 이번에도 테러 아니냐는 우려가 적지 않게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두 차례 차량 흉기 테러에 이은 대형 아파트 화재로 가뜩이나 안전 위협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이번 사건은 또 한 번 테리사 메이 총리의 국정 대응에 악재가 되리란 우려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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