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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불투명한 '교육 개편'…중3 학부모 혼란 06-19 10:28


[앵커]


자사고와 외고 폐지, 수능 절대평가 전환 등 새 정부가 굵직한 교육개혁 공약 실행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방안은 확정된 게 없어 학교와 학부모 등은 혼란에 빠진 모습입니다.


김수강 기자가 교육 현장의 반응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외고 입시설명회.

학부모들이 열심히 메모를 하고 내용을 놓칠 새라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외고와 자사고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입시설명회를 찾는 학부모들의 발걸음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이병호 / 경기외고 교장> "예년수준보다는 조금 더, 대개 비슷하게 왔다고 생각합니다. 현행 정책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어 저희들은 그대로 진행을…"

다만 학부모들은 불확실성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김진실 / 학부모> "들어가도 졸업할 때까지는 학교는 있겠지만 그 이후에 학교가 없어지는 거잖아요. 혼란스럽기도 하고 아이가 지금도 고민 중…"

현재 중학교 3학년인 학생들은 달라지는 교육 정책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절대평가 도입이 거론되는 2021학년도 수능을 치르게 될 첫 세대로 고교 내신 절대평가와 자사고와 특목고 폐지 등의 영향도 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정책과 일정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아 학부모들도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김선희 / 좋은학교바른교육학부모회> "학부모가 자녀를 지도하는 데에 있어서는 교육정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게 중요한데…"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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