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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문 대통령 "'대통령-야당 전쟁' 표현 온당치 못해" 06-18 18:12


문재인 대통령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인사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마치 대통령과 야당이 전쟁을 벌이는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주요 발언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가 오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을 하게 되어서 좀 유감입니다.

지금 상황이 한미정상회담이 코앞에 닥쳐왔고 바로 이어서 G20 회의가 있는데, G20 회의 전후로도 또 여러 정상들과 회담이 계속 있게되서 외교부 장관 자리를 더 비워둘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제 우리 외교도 한편으로는 4대국 외교를 넘어서 EU라던지 아세안 국가들이라던지, 아프리카까지도 외교 지평을 다변화하고 넓힐 필요 있다고 생각되고요.

저는 대사들 임명도 이제는 좀더 개방해서 민간 전문가들, 또는 비 외무고시 출신자들, 또 여성들 이렇게 다양하게 넓히면 외교가 더 빠르게 발전할 거라 생각합니다.

대통령과 야당간에 인사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것을 마치 선전포고라던지 강행이던지, 이제는 협치를 못한다던지, 대통령과 야당이 승부를 겨루는 것처럼, 또는 전쟁을 벌이는 것처럼 그렇게 표현들 하는 것은 참으로 온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법무부 장관 인사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금 법무부와 검찰 개혁, 그것은 국민적인 요구였습니다.

어쨌든 한편으로는 우리가 목표의식을 너무 앞서다 보니까 검증에 약간 안이해졌던 것 아닌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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