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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36.1도 '불볕기승'…폭염특보 또 확대ㆍ강화 06-18 15:43


[앵커]

현재 대구 등 영남의 낮 수은주가 35도를 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펄펄 끓고 있는 가운데, 폭염특보 지역이 조금 전에 더 늘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폭염상황, 기상전문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네, 앞서 전해드린대로 광주에만 내려져있던 폭염경보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영남 많은 곳으로 확대됐는데요.

조금 전인 오후 3시를 기해서, 강원 정선과 경북 청도, 김천, 예천에도 경보가 추가로 발령됐습니다.

폭염경보는 낮 수은주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는데요.

경남 밀양은 36.1도, 경북 상주 35.9도, 합천 35.7도, 대구 35.4도 등 영남은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 대부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역시 오후 3시를 기해서 경기 고양과 전남 강진, 전북 진안, 경남 창원 등에 추가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 3시 기준으로 대전 32.9도, 춘천 32.8도, 수원 32도, 서울 31.8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폭염과 함께 자외선, 오존도 비상에 걸렸습니다.

자외선 농도가 높은 시간대에 오존 농도도 같이 높아지기 때문에, 오후 6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바깥활동할 때는 그늘에 앉아 휴식을 자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여름 폭염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맑은 날씨가 계속돼 볕이 강하게 들어오겠고, 뜨거운 바람도 불어와 기온이 큰폭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 후반 제주와 일부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지만, 더위의 기세를 꺾지는 못할 전망입니다.

전국 낮 수은주는 한주 내내 30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폭염이 예고된 만큼,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대비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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