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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3당, 주말에도 연일 공세…靑 인사검증 비판 06-18 11:27


[앵커]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주말에도 청와대를 향해서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강경화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며 대여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기자]

네, 자유한국당은 오늘 이례적으로 주말 원내대책회의를 소집한 상황입니다.

오후 3시에 국회에서 당 지도부들이 모일 예정인데요.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본격적으로 대여공세에 나설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조금 전 청와대에서 오후 2시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라, 자유 한국당은 강경화 후보자 임명에 대한 직접적인 반대의 목소리를 직접 낼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은 현재 각종 의혹에 휘말렸던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6일 낙마하자 청와대를 정조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도부는 공직 후보자들의 인사 검증을 책임지는 조국 민정수석의 책임론을 연일 제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인사검증 시스템이 무너졌다"고 비판하며 검증라인 책임론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야3당은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을 추궁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자진 사퇴에 대해서도 현재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임명한 만큼 야3당이 앞으로 더욱 강경한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당은 문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임명한 만큼 내일 의원총회를 열어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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