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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확대ㆍ강화…영남 폭염경보ㆍ내륙 주의보 확대 06-18 11:29


[앵커]

사흘째 전국 곳곳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금 전에 폭염특보 지역이 더 늘었습니다.

대구 등 영남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폭염 상황, 기상전문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지난 16일에 경기와 충북, 호남, 서울과 세종 등 서쪽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매일 폭염특보 지역은 확산하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 올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기도 했고, 강원과 충청, 영남 등 동쪽으로까지 확대된 후, 오늘 11시를 기해서는 경기 성남과 강원 평창, 경북 문경, 경남 진주시 등 2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추가 발효됐습니다.

특히 경북 구미와 영천, 경남 밀양, 대구 등 12개 시군은 폭염경보가 추가로 내려졌습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사실상 전국에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돼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예상되는 낮 기온은 서울 32도, 춘천 33도, 대전 33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입니다.

오전 11시를 조금 넘긴 시각입니다만, 대구와 합천 등 영남내륙은 벌써부터 30도 안팎의 수은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폭염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맑은 날씨가 계속돼 볕이 강하게 들어오겠고, 뜨거운 바람도 불어와 기온이 큰폭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 후반 제주와 일부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지만, 더위의 기세를 꺾지는 못할 전망입니다.

어제 서울과 경기 등 전국 대부분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오후에도 전국에서 오존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온열질환자 대부분이 정오에서 오후 6시 사이에 발생하고 이 시간대가 오존 농도도 높아지는 때라, 오후 시간대에는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외출했을 경우에는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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