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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빛나는 위기관리…한달만에 3승 달성 06-18 10:54


[앵커]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시즌 3승째를 달성했습니다.

모처럼 전성기때의 모습을 보여줘 선발진 잔류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과 타자 못지 않은 타격감 까지.

류현진이 괴물 투수다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위기는 많았지만 대량실점은 없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해밀턴에게 안타를 맞은 뒤 다음 타자 코자트에게 2루타를 허용한 류현진.

수비 실책이 겹치면서 빠르게 첫 실점을 했지만 이후 타자들은 잘 막아냈습니다.

다저스의 빅 이닝이 만들어진 3회초.

그 시작은 류현진이었습니다.

유격수 방면 강습 타구를 날린 류현진은 상대 실책으로 1루를 밟았고 이후 테일러의 2루타에 홈까지 밟았습니다.

이후 다저스는 벨린저와 피더슨이 연속 타자 홈런을 터트리는등 5점을 뽑아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3회말은 류현진의 관리 능력이 최고에 달했습니다.

3연속 안타에 밀어내기 볼넷이 이어지며 추가 실점을 할때 까지만 해도 대량 실점이 예고됐지만 이후 타자 셰블러를 직선타로 돌려세우고 페라사의 타구를 직접 잡아 병살타로 처리, 더 실점하지 않고 내려왔습니다.

류현진은 4회에도 볼넷을 골라 홈을 밟는 등 1타수 무안타 2득점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류현진은 이날 5이닝 8피안타 2실점에 탈삼진 7개를 곁들이며 팀의 9대 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19일 마이애미전 이후 30일만에 3승째를 달성한 류현진은 선발진 잔류에 청신호를 켜고 오는 24일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 선발투수로 예고됐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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