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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첫 선고 나온다…박근혜 재판 최태원 증인신문 06-18 10:34


[앵커]


법원은 이번 주 이대 학사비리 혐의 재판을 열고 '비선실세' 최순실씨에 대한 첫 선고를 내립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혐의 재판에는 최태원 SK회장 등 기업 고위임원들이 증인으로 나섭니다.

이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법원은 오는 23일 딸에 대한 학사특혜를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순실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국정농단의 '머리'로 지난 1월부터 재판을 받고 있는 최씨에 대한 선고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검은 최씨가 "배움을 통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사회의 믿음을 무너뜨렸다"며 징역7년을 구형했습니다.

이화여대 교수들의 운명도 같은 날 함께 결정됩니다.

특검은 최경희 전 총장, 김경숙 전 학장 등 핵심인물들에게 각각 최대 5년의 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받는 뇌물혐의 재판에는 기업의 전현직 고위 임원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나섭니다.

19일에는 정유라씨에 대한 지원을 총괄한 박상진 전 삼성 사장이 증인신문을 받고, 이어 22일에는 최태원 SK 회장이 증인석에 섭니다.

검찰은 최 회장을 상대로 박 전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를 집중적으로 캐물을 방침입니다.


뇌물을 '준 쪽'인 이재용 삼성 부회장 재판에는 앞서 유죄를 선고받은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홍 전 본부장은 삼성합병 찬성을 유도해 국민연금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인정받아 1심에서 징역 2년6월의 실형을 받았습니다.

주4회 진행되며 속도를 내고 있는 '블랙리스트' 재판에서는 피고인인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직접 증인으로 나섭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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