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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빛나는 위기관리…시즌 3승 달성 06-18 09:35

[앵커]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한달여만에 소중한 시즌 3승째를 챙겼습니다.

오늘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백길현 기자.

[기자]

LA 다저스의 좌완투수 류현진이 1개월여만에 시즌 3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류현진은 조금전 원정 경기로 끝난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8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10-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오늘 경기에서 류현진은 삼진을 7개나 잡아내 올해 한 경기 개인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평균자책점 역시 4.35로 조금 내려갔습니다.

팀의 임시 선발인 류현진은 오늘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다시 기회를 얻기 힘들다는 전망도 나왔었는데요.

오늘은 특유의 위기 관리 능력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1회말 선두타자 빌리 해밀턴에게 안타를 맞은 데 이어 잭 코자트에게 다시 2루타를 맞았는데 수비 실책이 겹치면서 첫 실점을 했습니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을 잘 막아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습니다.

3회초 다저스는 5점을 뽑는 빅 이닝을 만들어냈는데요.

선두타자였던 류현진은 상대 투수 워저하우스키를 상대로 유격수쪽으로 빠지는 타구를 날려 1루로 나갔습니다.

류현진은 테일러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고요.

다저스는 벨린저, 피더슨이 홈런포를 연달아 터트려 6대 1로 앞서갔습니다.

공수 교대 후 류현진은 3연속 안타를 맞은뒤 수아레스를 볼넷으로 내보내 밀어내기로 2실점째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어진 무사 만루 위기에서 병살타를 유도하는 등 실점하지 않아 박수를 받았습니다.

류현진은 8대 2로 앞서 있던 6회 교체됐고 이후 다저스는 승리를 잘 지키면서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지난달 19일 마이애미 전 이후 30일 만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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