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오늘 강경화 임명 유력…"여론 더 주시" 관측도 06-18 09:28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8일) 야당이 반대하는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문회 정국의 긴장이 최고조에 오르고 있습니다.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로 문재인 정부의 1기 내각 구성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그러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일정엔 변화가 없을 전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예고한대로 오늘 강 장관을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경환 후보자의 경우와는 달리 문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강 후보자를 임명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입니다.

<문재인 / 대통령> "강경화 후보자는 제가 보기에 당차고 멋있는 여성입니다. 유엔과 국제사회에서 외교관으로서 능력을 인정받고 칭송받는 인물입니다"


다만 청와대도 야당의 반발을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청문회 정국이 파국으로 치달으면 문재인 정부의 조각 작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당장, 무난한 통과가 예상됐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고, 김상곤 교육장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사퇴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야권을 자극하지 않고 시간을 버는 차원에서 청와대가 강경화 후보자 임명 시기를 늦출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