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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휴가철인데…지카ㆍ메르스 '해외 감염 주의보' 06-17 20:33

[뉴스리뷰]

[앵커]

벌써 날씨는 한여름이고 곧 여름 휴가철입니다.

그런데 지난 주 태국 여행을 다녀온 여성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중동에선 메르스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휴가 때 해외여행 계획하신 분들,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명절 연휴 해외여행의 확산, 여기에 황금연휴와 휴가 장려책이 겹치며 해외여행 수요는 날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올해 4월까지만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넘게 늘어난 850여만명에 달합니다.

이렇게 해외여행객이 늘면 해외에서 감염병에 걸린 사람들도 늘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이달에만 각각 몰디브와 태국 여행을 다녀온 30대 여성들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여행, 특히 동남아시아 방문 여행객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동한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감시과> "해외 여행시에는 밝은 색의 긴팔 상의와 긴팔 의류를 착용해주시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동지역에서는 재작년 국내에서 대형 감염사태를 일으켰던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자가 올해들어서만 140여명 발생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수도 리야드의 병원을 중심으로, 6월에만 발병한 사람이 40명이 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한숙 / 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총괄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낙타접촉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중동지역 여행 후 2주내에 발열과 기침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료기관을 바로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로 신고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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