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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청와대로 전선확대…주말 사퇴 총공세 06-17 20:16

[뉴스리뷰]

[앵커]

야권은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계기로 '검증 부실'의 책임론을 제기하며 청와대로 전선을 넓히고 있습니다.

강경화, 김상곤, 조대엽 후보자의 사퇴도 촉구하며 대여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 사퇴에, 야권은 비난의 화살을 일제히 청와대로 돌렸습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한 목소리로 "인사검증 시스템이 무너졌다"고 비판하며 검증라인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에게 '인사 참사'의 책임을 따져 묻기 위해 국회 운영위원회도 소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우군이라 할 정의당도 비판에 가세해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을 질타했습니다.

야권은 기세를 몰아 남은 후보자들에게 검증의 고삐를 죄겠다는 계획입니다.

논문표절 의혹을 받는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와 음주운전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인 조대엽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문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면 강력한 후속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유정 / 국민의당 대변인> "강경화 후보 임명강행으로 협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우(愚)를 범하지 않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 고공 행진 속에서 제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야권은 여야 중 어느 쪽에 유리하게 작용할지 모를 청문정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활로를 모색하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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