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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사흘째 불볕더위…내일 서울 32도ㆍ광주 34도 06-17 18:55


오늘로 사흘째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륙 많은 지역에서 낮최고기온 30도를 넘어섰는데요.

대구 달성군과 광주 풍암동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았고, 세종시 33도 서울 관악구에서도 31.7도를 보였습니다.

어제 서쪽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오늘 오전 중에 동쪽 내륙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됐고 광주는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당분간 더위가 계속돼 폭염특보 지역이 더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계속해 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에는 구름이 거의 없는 깨끗한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 경북 곳곳에 오존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서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우리나라로 따뜻한 바람이 유입되고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많은 지역에서 고온현상을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아침에는 중부서해안에 안개가 짙겠고, 기온은 서울 19도, 부산 18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32도, 광주 34도, 춘천과 대구 33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강한 자외선과 오존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도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후반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중부지방은 메마른 날씨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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