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여행비용 2억원대"…머스크, 화성이민 계획 공개 06-17 17:40

[앵커]

2022년부터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고 발표한 미국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그 세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재사용로켓을 이용해 화성여행 비용을 1인당 2억원대로 낮추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화성에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도시를 현 세대에 만들겠다", 괴짜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가 지난해 발표한 야심찬 화성이주 계획입니다.

머스크가 이같은 화성이주 계획의 세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머스크는 먼저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과 우주선을 만들어 지구와 화성 사이를 오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엔진 42개를 장착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켓을 이용해 한번에 100명 이상이 우주선에 태워보내겠다는 겁니다.

또 1천번 가량 재사용이 가능한 우주선을 이용해, 화성여행 비용을 1인당 20만 달러, 우리돈 약 2억 3천만원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머스크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화성여행 상용화까지는 10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주여행에 도전장을 던진건 머스크뿐만이 아닙니다.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저스가 이끄는 우주선 개발업체 '블루 오리진'과 미국의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도 우주여행 개발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역시 '화성으로의 여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3단계 계획을 세워놓은 상태입니다.

우주 관광 경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점차 그 성과도 나타나고 있어, 우주 여행이 실현될 날도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