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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올해 첫 폭염경보…내륙 폭염특보 확대 06-17 13:24


[앵커]

오늘 날씨가 정말 뜨겁습니다.

서울은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광주에서는 올해 첫 폭염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자세한 폭염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네, 서울에서는 이틀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서 광주에서는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올들어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그 밖의 영남, 강원 영서, 충청 내륙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오후 12시 기준으로 서울의 기온이 28도 안팎, 전북 고창은 30.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이 32도 안팎, 남부 내륙은 33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폭염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까지도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볕이 강하게 쬐겠고, 한반도 서쪽에서 뜨거운 바람이 불어와 기온이 큰폭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과 금요일쯤엔 남부지방에 비소식이 있긴 하지만 더위의 기세를 꺾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 속에 낮시간에는 오존농도도 급격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과 경기도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오존 농도가 짙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온열질환자가 대부분 정오에서 오후 6시에 발생하는데다, 오존 농도도 이 시간대가 가장 높기 때문에, 이처럼 폭염이 기승인 날에는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되도록이면 한낮에 외출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상청은 바깥활동시에는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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