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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활물가 잡겠다"…농수산물 수급안정화 추진 06-16 21:40

[뉴스리뷰]

[앵커]

조류인플루엔자, AI와 가뭄 등의 영향으로 생활물가가 치솟자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근 가격이 급등한 농수산물 수급 안정으로 물가를 잡기로 한 건데요.

과연 물가가 안정될 수 있을까요.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정부가 생활 물가 잡기에 나섰습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최근 가격이 오른 계란, 닭고기, 오징어 등 농수산물의 수급 안정을 통해 물가를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수입 지역을 다변화하고 농협 물량에 대해 저가로 공급하고 정부 비축 물량 방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석유·통신·영화 등 과점 시장의 유효 경쟁을 촉진하고, 농축산물 유통구조를 선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남현숙 / 서울 용산구> "요즘 가뭄이 많이 들어서 농수산물이 많이 생산이 안된다고 하니까 국가에서 물가 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긴 하지만 국가에서 물가를 잡아준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

전문가들은 국정 공백기를 틈타 생활물가가 계속 올랐다며, 가격 인상 요인에 따라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희 /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독과점 구조에서 가격이 오르는 상황이 있다고 하면 공정거래 차원에서 다뤄져야 하고, 공급이 부족한 문제라고 하면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급 안정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상이 걸린 생활 물가가 과연 잡힐지, 문재인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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