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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2.7도 올 최고…주말도 불볕더위 06-16 21:28

[뉴스리뷰]

[앵커]

오늘 서울의 기온이 32.7도까지 오르는 등 올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주말에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예보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연일 전국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강한 볕이 쏟아지면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32.7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더웠고 광주 33.9도 등 내륙 곳곳에서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경기 서부와 충청, 호남 내륙에도 폭염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이번 폭염은 중국 대륙서 달궈진 뜨겁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된 것이 원인입니다.

특히 건조한 공기가 구름을 소산 시키면서 뙤약볕이 지면으로 그대로 쏟아져 더위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동해 상공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백두대간을 넘어오는 산맥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서쪽지방의 수은주가 더욱 치솟는 것입니다.

다만, 폭염 속에서 불쾌지수가 높지 않은 이유도 건조한 바람이 불어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 모두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불볕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윤익상 / 기상청 예보분석관>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며 노약자는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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