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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최순실 인사청탁' 들어준 정찬우 전 금융위 부위원장 고발 06-16 10:19


최순실씨의 청와대 청탁에 따라 시중은행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시민단체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금융정의연대와 참여연대는 정 전 부위원장이 권한을 남용해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글로벌 영업2본부장을 승진시키는 데 개입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이 전 본부장은 독일법인장으로 근무할 때 최 씨의 부동산 구매 등 현지 생활을 돕고 최 씨의 딸 정유라 씨가 특혜 대출을 받도록 힘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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