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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유치원서 폭발 참사…70여 명 사상 06-16 10:16

[앵커]

중국 동부 장쑤성의 한 유치원에서 대형 폭발사건이 일어나 최소 8명이 숨지고 60명 넘게 다쳤습니다.

현지 당국은 유치원 입구에 있던 포장마차의 가스통 폭발이 사고원인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선양에서 홍창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장쑤성 쉬저우시 펑현의 한 유치원 입구 근처에 폭발이 발생해 수십명의 사상자를 야기했습니다.

사상자는 유치원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리던 학부모와 이들을 따라온 어린 자녀들입니다.

폭발 당시 유치원 수업이 진행 중이라 교사와 유치원생들은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쉬저우시 선전부는 "초동조사에서 유치원 입구에 있던 포장마차의 가스통이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폭발이 테러와 관련됐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볼 때 학부모들이 자녀를 데려가려고 유치원 입구에 몰렸을 때 폭발이 일어나 피해를 키운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국 공안부장이 직접 지휘본부에 나아가 현장사정을 파악했고 부부장이 팀을 인솔해 현지 수습에 나섰습니다.

중국 SNS엔 폭발 현장 바닥에 피 흘리는 사람들이 누운 사진이 잇달아 올라왔습니다.

중국에선 유치원이 종종 이웃과 사회에 불만을 가진 이들의 화풀이 공격 대상이 되곤 합니다.

선양에서 연합뉴스 홍창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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