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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위험하다…악플 넘어 잇단 살해협박 06-16 10:04


[앵커]

악성 댓글과 살해협박 등 연예인들의 신변을 위협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예기획사들은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히며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심각한 악성댓글에 수없이 노출되는 아이돌 스타들, 최근에는 살해 협박까지 이어져 안전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지난 14일 신원 불명의 한 남성은 서울 강남경찰서로 전화를 걸어 그룹 에이핑크를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황정인 / 강남경찰서 형사과장> "악플을 단 것 때문에 고소를 당한 사람이 연예인을 죽이겠다는 내용으로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와서 연예인의 숙소와 연습장 등을 관할하는 경찰서에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통보를…"

경찰은 협박범의 소재와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소속사는 사설경호원을 고용해 멤버들의 신변보호를 강화했습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도 살해협박을 받았습니다.

미나의 사진과 함께 손목에 칼을 대고 있는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 그 밑에 죽이러 갈 것이라는 글이 달린 겁니다.

글쓴이는 사과문을 썼지만 소속사는 선처는 없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도 지난 3월 월드투어를 진행하던 중 계속 SNS에 올라오는 살인 예고 글에 긴장해야 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일본의 아이돌 도미타 마유가 극성팬의 칼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등 일부 팬들의 살해 위협을 단순한 협박으로 넘길 수는 없어 현실적인 대비책을 강구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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