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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살해' 40대 남성 시신 위 밀가루 추정물질…경찰 수사 06-16 08:30


[앵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흉기에 여러차례 찔려 잔혹하게 살해당했는데, 남성의 시신 위에는 밀가루 추정물질 등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심의 한 아파트.

이 곳에 살던 4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43살 이모씨는 침대 위에서 가슴 등을 흉기로 여러차례 찔려 잔혹하게 살해된 상태였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던 이씨는 자신의 거주지에서 동료들과 자주 회의 등을 했는데, 업무상 이유로 이씨의 거주지를 방문한 직원이 이씨가 숨져 있는 걸 발견해 신고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특히 발견 당시 이씨의 시신에는 밀가루와 흑설탕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뿌려져 있었는데, 경찰은 누군가 이씨를 살해한 뒤 지문이나 족적 등을 감추기 위해 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씨는 동거녀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현재 해외에 머무르고 있는 동거녀는 자신이 집에 있을 때 범행이 일어나진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 "CCTV분석하고 주변조사 중…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조사를 진행 중…"

정확한 사인 분석을 위해 이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경찰은 원한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 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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