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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정은, 참수작전 정보에 혈안…지방갈 때 간부차 타" 06-15 22:43


[앵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한미의 참수작전에 심각한 위협을 느껴 관련 정보 수집에 혈안이 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에 이런 내용과 함께 김정은이 지방시찰시 전용차 대신 간부차를 이용한다는 동향도 보고했습니다.

홍제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훈 국정원장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정보위가 소집됐습니다.


국정원은 간담회에서 김정은이 한미 참수작전에 큰 위협을 느껴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철우 / 정보위원장> "참수작전에 대해 굉장히 우려하고 있다는 그런 뜻입니다. 지방에 방문할 때 자기 전용차를 안 타고 다른 차를 이용한다. 간부들 차를…"

실제로 김정은의 올해 대외공개 활동은 작년 동기보다 30% 이상 줄어든 51회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개발을 위해 중간단계의 미사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는 보고도 받았습니다.

<이완영 / 자유한국당 간사> "금년 4월15일 북한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미사일 6종이 있었는데, KN-15·17, 계량형스커드, 계량형 KN-1 4종을 순차적으로 발사해서 남은 ICBM을 발사할 것으로 시사를 하고 있다."

북한의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이완영 / 자유한국당 간사> "중국에서 상당히 원유와 정제유가 들어오는 양이 적고, 군수나 특수부문에 우선공급하고 있어서 일반에 공급되는 가격이 많이 높아졌다고 보고했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은 목사 3명을 포함해 6명이며 한국계 외국인까지 합치면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밖에 북한은 5·24조치 해제, 개성공단 폐쇄철회 등을 요구하면서도 국내행사 참가는 선별적으로 호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은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에는 불참을 통보했지만 북한 태권도시범단 32명은 장웅 IOC 위원의 인솔로 무주 행사 참석을 통보해 왔다고 국정원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제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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