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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민통합 앞세우며 '민생집중' 행보 06-15 21:26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보훈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습니다.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를 하나로 아우르는 국민통합 행보로 읽힙니다.

동시에 생활물가 안정을 강조하며 민생행보에도 집중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와대에서 열린 보훈가족 오찬 행사.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250여명의 참석자 한명 한명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6·25 참전 노병에서부터 파독 광부와 간호사, 민주화 유공자 가족까지, 문 대통령은 일일이 손을 잡고 안부를 물었습니다.

한 유공자가 거수경례를 하자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예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 모두가 애국자라며 현충일 추념사에 이어 다시 한번 국민통합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국가를 위해 헌신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방법은 달랐지만 나라를 위한 헌신과 공로는 한결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애국·정의·원칙·정직이 보상인 나라를 위해 대통령과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문 대통령은 민생에 더욱 집중하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일자리 추경에 이어 '생활물가 안정'을 강조하며 '서민 부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최근 AI와 가뭄 등으로 계란·닭고기·냉동오징어 등 생활물가가 올라 그렇지 않아도 힘든 서민의 살림살이를 더 어렵게 하고있으니 생활물가 안정에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을 주문했습니다."

시급한 민생 현안에 집중하는 동시에 인사청문 정국에서 야권이 인사와 민생을 연계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읽힙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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