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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민통합 앞세우며 '민생집중' 행보 06-15 20:34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보훈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습니다.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를 하나로 아우르는 국민통합 행보로 읽힙니다.

동시에 생활물가 안정을 강조하며 민생행보에도 집중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와대에서 열린 보훈가족 오찬 행사.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250여명의 참석자 한명 한명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6·25 참전 노병에서부터 파독 광부와 간호사, 민주화 유공자 가족까지,,문 대통령은 일일이 손을 잡고 안부를 물었습니다.

한 유공자가 거수경례를 하자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예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 모두가 애국자라며 현충일 추념사에 이어 다시 한번 국민통합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국가를 위해 헌신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방법은 달랐지만 나라를 위한 헌신과 공로는 한결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애국·정의·원칙·정직이 보상인 나라를 위해 대통령과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문 대통령은 민생에 더욱 집중하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일자리 추경에 이어 '생활물가 안정'을 강조하며 '서민 부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최근 AI와 가뭄 등으로 계란·닭고기·냉동오징어 등 생활물가가 올라 그렇지 않아도 힘든 서민의 살림살이를 더 어렵게 하고있으니 생활물가 안정에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을 주문했습니다."

시급한 민생 현안에 집중하는 동시에 인사청문 정국에서 야권이 인사와 민생을 연계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읽힙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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